영국의 통신업체인 케이블 앤드 와이어리스(C&W)사가 이번 회계연도 상반기결산에서 세전수익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따르면 지난 9월말로 마감한 이번 회계연도 상반기 결산결과 C&W의 세전수익은 8억1천5백만파운드(12억7천만달러)로 지난해같은 기간의 5억6천7백만파운드에 비해 4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같은 수익 증대가 보유중인 휴대전화업체 만네스만 모빌풍크의 주식매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C&W는 또 매출액도 27억1천만파운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증가 했으며 순익은 66% 늘어난 4억3천1백만파운드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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