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매장으로 체인점을 늘려가고 있는 킴스클럽이 삼성전자제품 취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창고형 할인매장인 킴스클럽은 그동안 삼성전자의 제품을 일선 대리점으로부터 조달받아 판매해 왔으나 최근 이들 대리점이 공급 을중단, 삼성전자 제품 판매가 힘들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분당 야탑동의 하이웨이백화점내 설치된 킴스클럽의 경우 삼성 전자의 컬러TV와 냉장고 등의 재고처분전을 실시하고 있다.
킴스클럽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제품을 공급해오던 대리점이 제품공급 중단을 통보해왔으며 용산 등 전자상가에서도 삼성전자의 제품조달이 여의치 않은 형편"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킴스클 럽은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의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할 것을 신중하게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킴스클럽이 이처럼 삼성전자제품의 판매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가 킴스클럽 인근 대리점의 강력한 반발이 심해지자 그동안 킴스클럽에 제품을 공급해오던 일선 대리점으로 하여금 킴스클럽에 제품공급을 자제해 줄것을 요청하면서 제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박주용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3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최신 '매터 1.6' 첫 도입…“연결 생태계 확장”
-
4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5
BMW, 연내 세단 7시리즈·SUV X5 출격
-
6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7
기아, 대형 PBV 'PV7' 첫 공개…유럽 전동화 밴 안방 정조준
-
8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9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10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