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계산(대표 이상현)은 로이타코리아(주)와 금융정보 서비스 분야에서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자계산(KCC)은 이를위해 현재 로이타코리아(주)의 대표적인 금융 서비스인 "트라이악 2000" 시스템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내 공급권을 획득했으며 관련 유지보수 계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CC는 앞으로 로이타코리아(주)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국내 기업및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선의 유닉스 시스템과 PC를 공급키로 했으며 소프트웨어의 설치및 유지보수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로이타코리아(주)의 "트라이악 2000"은 점차 개방화되고 있는 국제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제 선물, 현물 등 금융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국제 금융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솔루션으로 최근 국내금융 기관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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