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계의 오디오 신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켈.아남전자.태광산업 등 AV전문업체들은 올 하 반기들어 그동안 침체됐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디오 신제품을 잇따라내놓고 있다.
이처럼 오디오 신제품 출시가 활발한 것은 AV전문업체들이 당초 상반기로 예정했던 신제품 출시일정을 시장침체에 따라 하반기로 늦춘 데다 내년 성수 기를 앞두고 일부 제품의 출시를 앞당기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상반기중 스피커시스템、 리시버 등 오디오단품을 포함해 모두 13개 모델을 출 시한 인켈은 하반기들어 21개 모델을 내놓았고 올 연말까지 2~3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남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상품을 내놓던 신제품 출시전략을 변경해 올해는 하반기에 지난 상반기와 같은 5개 모델을 출시할예정이다. 해마다 상반기에 제품을 집중 출시했던 태광산업도 올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0여개씩 새 모델을 내놓았다.
경쟁업체에 비해 지난 상반기 신제품을 거의 출시하지 않았던 한국샤프의 경우 이달들어 미니컴포넌트를 비롯한 5~6개 모델을 출시하는 등 하반기에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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