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대표 오봉환)가 VGA(비디오그래픽어레이)와 사운드 및 MPEG기능 은물론 3차원 입체영상(3D)까지 지원하는 복합 영상카드 "윈엑스3D"를 개발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공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복합영상카드 "윈엑스3D"는 미NVIDIA사가 개발하고 프랑스 SGS톰슨이 생산한 3D가속칩 "STG2000"을 탑재、 64비트 VGA카드기능과 소프트웨어 MPEG기능 및 3D가속기능을 함께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또 웨이브테이블 방식의 사운드카드기능을 구현하며 풀 스크린 의각종 동화상 및 "비디오2.0"규격의 비디오CD를 지원한다.
한편 가산전자측은 "윈엑스3D"가 3D지원칩을 탑재、 가상현실게임을 지원 하는 것과 관련 일본 세가사가 이 카드만을 지원하는 3D 게임 20여종을 독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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