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용의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 규격 마련작업이 본격화했다. 차세 대 기록매체인 DVD의 통일규격을 놓고 소니 필립스측과 협의중인 도시바, 마쓰시타전기, 히타치등 7개사 진영은 음악전용 규격마련에 착수했다고일본 일간공업신문 이 지난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시바진영은 이미 음악전용 DVD규격인 "슈퍼오디오"의 초안 을마련, 소니 필립스진영에 그 내용을 전달했다.
또 도시바진영은 곧 일본레코드협회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의 관련업체에 규 격안을 설명하는 동시에 이들 업체와 협의를 갖고 연내 규격을 마련할 예정 이다. 도시바측에 따르면 음악전용 DVD 초안은 결합한 2장의 디스크중 단면재생 을기본으로 하는 재생전용규격이다. 이의 골자는 *디스크는 직경 12cm와 8c m두 종류 *음성의 비트수는 최대 24비트 *채널수는 최대 8개등이다. 이에따른 기록용량은 12cm의 경우 CD의 두배에 가까운 1백30분이 된다. 한편 DVD 의 통일규격과 관련 도시바, 소니등 9개사는 지난 13일 개막된 라스베이거스 의 추계 컴덱스쇼에서 "오는 12월 중순까지 통일규격의 명칭, 영상및 DVD롬 규격의 세부사항, 라이선스료등에 대해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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