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온라인잡지 창간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MS는 "뉴 리퍼블릭"지 편집인을 역임하고 CNN의 대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마이클 킨슬리씨를 영입, 온라인 잡지 책임자로 내정했다는 것이다.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MS가 킨슬리씨를 영입한 것은 이 회사가 소프트웨어 뿐아니라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및 오락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임을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MS의 온라인잡지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네트와 MS의 컴퓨터통신망인 MSN을 통해 보급되고 뉴스.정치.문화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인데 잡지 이름과 창간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