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온라인잡지 창간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MS는 "뉴 리퍼블릭"지 편집인을 역임하고 CNN의 대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마이클 킨슬리씨를 영입, 온라인 잡지 책임자로 내정했다는 것이다.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MS가 킨슬리씨를 영입한 것은 이 회사가 소프트웨어 뿐아니라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및 오락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임을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MS의 온라인잡지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네트와 MS의 컴퓨터통신망인 MSN을 통해 보급되고 뉴스.정치.문화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인데 잡지 이름과 창간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