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국내 최초의 예술영화 전용관이 문을 연다.
동숭아트센터와 영화사 백두대간은 기존 동숭아트센터를 예술영화 전용관 으로 운영키로 하고 오는 10일 "동숭시네마텍"의 개관식을 갖는다.
백두대간의 이광모사장은 "흥행에 관계없이 세계적인 감독들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만을 골라 상영하겠다"고 선언했는데 개관작품으로는 짐 자무시 감독의 "천국보다낯선"이 선정됐다.
이 작품 상영에 이어 12월16.17일에는 제인 캠피언 감독의 영화제를 열고 그가 만든 "스위티" "필"이 소개된다.
또 레오 카락스 감독의 "소년, 소녀를 만나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노스탤지어" "여행의 계절",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거미의 계략", 미클로시 얀초 감독의 "붉은 시편" 등이 잇따라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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