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와 일본의 도시바사가 합작으로 일본에 차세대반도체공장을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일간공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모토롤러의 한 간부는 도시바 와의 반도체합작공장인 도호쿠(동북)세미컨덕터에 64M 및 2백56MD램을 양산 할수 있는 새로운 공장을 세울 것을 협의중이며 이르면 연내에 합의에 이를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두 회사는 새 공장에 선폭 0.25um까지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CMOS미 세가공라인의 도입을 검토중이며 내년상반기중 착공、 97년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설비투자액은 8백억엔 전후가 될 전망이다. 지난 87년에 설립된 도호쿠세미컨덕터에서는 현재 D램 및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생산중이다.
생산제품은 도시바와 모토롤러가 절반씩 각자의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