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방팔방]

나눔기술, 미국 DGC인수 나눔기술이 최근 미국 전자문서결재SW업체인 DGC를 전격 인수했다.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DGC는 90년에 설립돼 EDI/앤서, 데이터게이트웨이제품군 데이터서버제품군 등 다수의 제품을 생산중이다.

나눔기술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EDI 및 CALS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차 세대 제품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다우데이타시스템, 케이스툴 세미나 다우데이타시스템이 11월 3일 서울 용산 소재 한국통신 SW프라자에서 차세 대인터솔브 케이스툴을 활용한 "액셀러레이터Ⅱ 솔루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케이스툴의 활용범위와 목적.현황 등이 소개되며, 액셀러레이터 의 기능소개와 시연이 병행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터Ⅱ는 인터솔브사의 차세대 케이스툴로 오라클.사이베이스 등 각종 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도구와 연계해 신속하게 시스템 을분석해내고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생산성향상지원도구다.

문의:02 538 1890 주제토론학습 설명서 배포 하이텔의 주제토론학습(go KTDISCU)은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설명서를 제작, 무료로 배포한다.

이 설명서를 받으려면 5일까지 수필란에 설명서를 받고 싶은 주소를 기입 해올려야 한다. 또 비회원일 경우는 먼저 회원으로 가입, 쓰기권한을 부여받아야 한다.

신전화번호 확인서비스 전국상용화 전화가입자들을 폭력전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발신전화번호 확인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상용화된다.

한국통신은 전국 20개 전화국에서 시범적으로 제공해오던 자동안내지역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22개지역 1백70개 전화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제공한 다고 밝혔다. 서비스요금은 월 2천원이고 발신자 전화번호를 확인할 때마다시내통화료 40원 가 부과된다. 이용방법은 폭력전화로 확인될 경우 통화중인 상태로 후크스위치를 살짝 눌렀다가 통화가 끝난 후 155번을 걸면 발신번호 와 통화일시를 자동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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