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IC)카드연구조합(가칭)이 오는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전자카드연구조합 설립추진위원회는 2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초대이사장에 김주용 현대전자 사장을 내정하고 정관 및 내년도 예산안을 잠정통과시키는 한편 오는 21일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15명의 이사진을 선출키로 하고 *엘지정보통신 *삼 성전자 *농심데이타시스템 *(주)자네트시스템 *대성전기 *경덕전자 *내 외반도체(주) *기아정보시스템 *비씨카드 *정화인쇄 *인테크산업 *건아 기전(주)등을 이사업체로 선임했다.
또 가입비 및 월회비는 대기업 임원사의 경우 각각 1천만원.60만원, 중소 기업 임원사는 5백만원.30만원으로 했고 일반회원사는 1백만원.20만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탁승호 IC카드연구센터 소장은 이날 회의에서 경과보고를 통해 "엄청난 내수와 수출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국내IC카드산업의 육성을 위해선 연구조합 설립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사 가입문호를 확대해 회원업체를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신용카드사의 정회원 가입을 허용키로 했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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