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미기업(대표 전만섭)이 카오디오용스피커사업에 진출한다.
그동안 TV.라디오.확성기용 등 범용 스피커를 생산해 오다 (주)남경으로 인수된 이후 품목다각화를 적극 추진해온 삼미기업은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카오디오용 스피커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부도를 낸 (주)카멘전자의 경기 파주공장 연건평 4백7평)과 부지(8백29평)를 6억9천8백20만원에 인수하고 이 회사 연구인력의 상당수를 채용、 시장참여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삼미의 전만섭사장은 "카멘전자 파주공장의 자동화생산라인과 연구개발인 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돼 매입하게 됐으며 세간의 소문처럼 카멘전자를 합병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이에 따라 제반준비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이 공장에서 카스피커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멘전자는 카오디오용 스피커를 주력생산해 오던 회사로 수출시장에서 견실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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