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는 2일 광을 보낼 수 있는 □형의 관(광도파로) 을설계할 수 있는 디자인 툴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ETRI 정보기술개발단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광도파로 디자인 툴은 도파 로의 굴절률 분포、 치수설계 등에 필요한 도파로형 모드 해석 프로그램과 단일도파로 모드설계、 도파로 소자의 회로설계 부문、 설계에 필요한 수치 해석 프로그램、 이를 운용하기 위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부문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연구소는 디자인 툴이 Semi-Vectorial 유한차분법(FDM) 알고리듬을 이용했으며 이를 상용 그래픽 툴인 MS-Orgin과 조합、 윈도즈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소는 도파로형 디자인 툴의 개발에 따라 임의의 굴절을 갖고 있는도파로에 대한 정확한 모드해석은 물론 유닉스 시스템을 이용해 복잡한 굴절 률분포를 갖는 도파로 계산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투명경계조건(도파로의 구조를 계산하기 위해 특정 부분에 부여하는 임의 조건) 알고리듬의 경우 기존 방법에 비해 크게 개선돼 계산시간. 예산 등이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연구소는 또한 이번에 개발된 광도파로 디자인 툴이 전기광학이나 열광 학효과에 의한 임의의 도파로 굴절률 변화를 수용했기 때문에 각종 스위칭 소자 등의 해석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전=김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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