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연구기획위원회가 지난주 고속철도기술개발주체로 건교부산하의 한국 고속철도공단을 선정하자 생산기술연구원이 이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는등 발끈.
별도의 기술개발연구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는 생기원은 "연구기관이 아닌 고속철도공단에 과제를 위탁하는 것은 "공단에 대해 연구개발지원자금을 지원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G7연구기획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
생기원은 또한 상품화를 위한 고도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은 민간주도로 이뤄지는 것이 효율적임을 지적하며 고속철도건설 공단과 달리 자신들은 대우 중.현대정공.한진중 등 민간기업의 연구개발팀과 공동으로 한국형 고속철도인 슈퍼트랜스350 을 개발할 것이라고 차별화를 시도.
특히 고속철도공단은 과기처산하의 한국기계연구원을 통해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서 생기원의 이번 반발은 자칫하다간 통산부.과기 처.건교부의 영역다툼으로까지 확대될 소지도 있어 귀추가 주목.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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