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전자(회장 윤두영)가 휴대형 생활무전기(CB 트랜시버)를 개발、 다음달초부터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맥슨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휴대형 생활무전기(모델명 HCB-95K)는 27MHz대 역으로 *액정표시소자(LCD)를 채용、 기기동작을 한눈에 알 수 있고 *AM.F M각 채널에 3W의 송신출력 *파워 저장기능 및 고저기능 *10개 채널씩 업/ 다운 기능 *전채널 자동 스캔기능 *야간운용시 후면등 기능 *외부 마이크 사용기능 *외부의 우발적인 키조작을 방지하기 위한 잠금장치 비상채널전환기능 *잡음조절장치 기능 등이 있다.
특히 이 생활무전기는 차량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고성능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사용、 고감도 저잡음의 통화품질을 구현했다. 크기는4 0×50×1백70mm이며 무게는 배터리를 제외하고 2백80g이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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