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 플랜트 수출 강화

로케트전기(대표 김광영)가 전지 플랜트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 중경전지사에 알카라인 LR6타입의 설비를 지난 18일 설치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로케트는 이와함께 중국의 남평전지에 1천5백만달러、 만연전지에 1천만달 러、 태안전지에 5백만달러、 홍콩의 골든파워전지에 9백만달러 상당의 알카 라인전지 생산설비를 각각 공급키로 했다.

또한 (주)대우와 공동으로 이집트의 카하전지에도 2백50만달러 상당의 망간전지 플랜트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영국 홍콩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에 1천8백만달러 상당의 건전지 생산설비를 수출해왔는데 이같은 수주 증대로 향후 수출이 크게늘어날 전망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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