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컴퓨터(대표 이종만)가 구조개편작업을 통해 전자출판사업을 강화한 다. 휴먼은 신문사 CTS(전산조판시스템).경인쇄.뉴미디어 등으로 다양화되는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 영업 등의 책임자를 교체하고 사업 목표를 세분화、 전자출판 통합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먼은 이를 위해 "종이에서 스크린인쇄까지"라는 새로운 기업목표를 설정하고 *시스템 솔루션 *뉴미디어 등으로 사업방향을 분류、 각 사업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시스템 솔루션 사업을 통해 기존 주력제품인 "문방사우"를 중심 으로 "프레임메이커" "코렐드로우" 등 컴퓨터그래픽 및 제판 소프트웨어를 추가、 출판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와 아울러 뉴미디어 사업부문에서 인터네트 저작도구 및 CD롬 타이틀 출판 등을 담당토록해 새로운 매체에 효율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휴먼은 이번 사업강화책으로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며 올해 80억 원, 내년 1백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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