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전성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 의"대학생 자동차설계 경진대회"를 개최、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남양 승용 제품 개발 2연구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95.대학생자동차설계 경진대회"는 산.학협동을 통한 인재양성은 물론대학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통해 엔진 트랜스미션 전장품등 자동차 전부문에 걸쳐 미래에 적용될 기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마련됐다. 전국 20개대학이 참가해 7개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영예의 대상은 좁은 공간에서도 측면은 물론 위아래로 개폐할 수 있는 도어시스템을 설계한 동아대팀이 차지해 상금 5백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퍼지이론을 적용해 자동차 앞유리 흐림방지장치를 개발한 수원대팀과 역삼륜 구조의 초경량 자동차를 연구한 서울대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현대자동차에 입사할 때 가산점 이 주어지고 KAIST 대학원 진학시에는 KAIST 스마비 연구실 연구위원으로위 촉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대학생들의 자동차 연구붐 조성을 위해 자동차설계 경 진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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