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아남전자(대표 조석구)가 일본 마쓰시타전기와의 기술제휴 재계약이 늦어져 컬러TV、 VCR 등 신제품 개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전해졌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년 기한인 아남전자와 마쓰시타전기와의 기술제휴계약은 지난 7월말로 만료됐지만 계약조건을 둘러싼 양사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재계약이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쓰시타전기에 기술의존도가 높은 아남전자는 컬러TV 및 VCR 일부의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남전자와 마쓰시타간의 이견은 3%정도로 추정되는 기술로열티의 범위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쓰시타는 현재 제품당으로 받는 로열티를 전체 제품으로 확대.적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남전자측은 "양사간의 견해차이로 재계약이 늦어져 신제품 개발에 차질이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양사간의 의견이 좁혀져 다음달중 재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5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6
'HMM 부산 이전' 李대통령 “약속하면 지킨다…이재명은 했다”
-
7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8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9
우리은행, 계정계 '리눅스 전환' 착수…코어 전산 구조 바꾼다
-
10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