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그래픽스(대표 조성대)는 현대정보기술이 내년초부터 실시할 상용웹 WWW 서비스의 서버 기종으로 자사의 "챌린지 XL"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실리콘그래픽스(SGI)는 이에따라 올연말까지 CPU가 8개 장착된 "챌 린지 XL" 시스템을 웹 서버로 2대 공급할 계획이며 이 시스템에는 홈쇼핑、 온라인 출판、 BBS、 전자결재등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네트스케이프사의인터네트 관련 서버 소프트웨어와 SGI 시스템의 운용체계인 "아이릭스 5.3" 이 탑재된다.
현대정보기술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내년부터 인터네트 서비스 시장에 본격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는 급성장하고 있는 인터네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년초부터 단계적으로 WWW 기반의 멀티미디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SGI 와의 협력 프로젝트 추진도 적극 검토중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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