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오는 99년 발사예정인 다목적 실용위성의 명칭이 아리랑 으로정해졌다. 과기처는 지난 6월 다목적 실용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목적 실용위성 명칭공모에 응모한 총 1천2백83편 을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당선작 "아리랑"과 함께 가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 일발표했다. 이날 당선작으로 선정된 "아리랑"은 민지현씨(경기도 송탄시)와 조병란씨 경기도 안산시)가 동시에 출품한 것으로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담으면서 일반국민에게 친근감이 있고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높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작에는 한별(오판동씨:서울 강동구)과 새별(김원석씨:경기도 고양시)、 한겨레(이민혁씨:대전시) 등 3편이 선정됐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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