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통신(대표 고성욱)은 화상 및 음성메시지기록기능을 내장한 비디오폰 모델명 KVM-950)을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주)한국통신(KOCOM)이 이번에 개발한 비디오폰은 화상기억장치를 내장、 외출시 방문객이 호출하면 방문객의 모습과 방문시간을 최대 8장까지 화상으 로기록할 수 있으며 음성녹음기능을 갖추고 있어 외출시에 전달사항을 최장 30초동안 육성으로 녹음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어폰 배선(4선이나 2선)을 그대로 사용할 수있으며 카메라 및 경비실과의 연결회선이 2선 무극성이라 배선을 새로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발광다이오드(LED)를 내장하고 있어 야간 에도 별도의 조명없이 방문객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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