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위성통신업체인 미국의 팬넘새트사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팬넘새트는 이달안에 일본 우정성으 로부터 위성통신 사업허가를 취득, 다음달부터 국제위성통신서비스를 실시할계획이다. 팬넘사는 다음달 오사카에서 열리는 APEC회의를 전세계에 TV중계하는 것을시작으로 앞으로 TV를 중심으로한 기업간 국제통신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팬넘사는 3개의 통신위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일본국내시장의 위성통신 이용료는 세계 수준의 10배 정도인데, 이번 팬넘사의 시장 참여로 일본 통신시장은 본격적인 가격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일본은 외국기업의 국내통신사업 참여를 허용치 않고 있으나, 우정성이 지난해 위성통신분야에 한해 외국자본 규제를 철폐한 바 있어 팬넘사의 일본 진출은 거의 확실시된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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