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최초로 하루종일 바둑만을 전문적으로 방영하는 케이블TV채널인 (주)한국바둑텔레비전(BTV.대표 김현정)이 16일 오후 2시부터 시험방송<사 진>에 들어갔다.
BTV(채널 46)는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유일한 바둑채널로 오는 11월말까지하루 4시간20분씩 시험방송을 한 뒤 12월부터 본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BTV는 앞으로 1천만명에 가까운 국내 바둑동호인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중국등 주변국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0여명의 남녀국수를 방송해설자로 발탁해놓은 BTV는 시험방송중 유병호 7단의 "묘수 풀이 해설"을 비롯, 정수현 8단이 해설하는 "정수현의 해프닝극장 대국당사자가 해설하는 "명승부 30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놓고 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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