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9만원대 마이컴식 보온밥솥 출시

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9만원대의 10인용 정전압 마이컴식 보온밥솥(모 델명 NSJ-M181)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 마이콤밥솥의 핵심기능을 칩화、 20%의 원가절감과 30%의 생산성향상을 실현해 소비자가격을 10만원대에서 9만원선으로 낮추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평면열판과 직열식 뚜껑가열판이 1천10W의 강한 화력으로 솥전체를 입체가열시켜 가마솥 밥맛을 실현하는 한편 +-30V전압변동에도 동일한 전력을 유지하는 보온정전압회로를 채용해 보온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특징이다. 이 제품은 사용후 청소가 가능하도록 속뚜껑을 없애고 국내 최초로 틈이없는평면열판을 채용했으며 4시간에서 12시간까지 예약취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10인용 마이콤밥솥의 출시를 시작으로 8인용과 4인용 2개 모델을 연내에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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