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전화의 상반기 경영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항만전화(대표 로을환)에 따르면 유.무선사업 등 한국항만전화의 상반기의 경영실적은 목표치인 1백30억8천4백만원의 48.4%에 불과한 63억4 백만원에 머무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TRS(주파수공용통신) 등 무선통신 사업의 경우、 3억9천6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목표치인 28억3천만원의 13.9%선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주력부문인 무선통신사업부문의 매출이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것은 올해 초에 개시하기로 했던 TRS사업이 8개월가량 늦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유선통신사업은 목표의 48.4%인 56억6천8백만원(목표 99억7백만원) *영업외 수익은 71.4%인 2억4천만원(목표 3억4천7백만원)을 기록 전반적인 경영부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품판매는 *가입전화회선 3천5백47회선으로 목표치(3천6백회선)의 98.5% *임시전화가설은 9천2백96회선으로 목표치(1만7천8백회선)의 52.2% *TRS일제통화는 2천1백55회선으로 목표치(1만8천3백회선)의 11.8%에 머무른것으로 집계됐다. <김위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10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