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공동연합】오는 20, 21일 양일간 영국 요크셔에서 열릴 예정인 캐나다 유럽연합(EU) 일본 미국 등 이른바 선진4자 통상장관 회담에서 원거리통신과 지역간 교역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미관리가 최근 말했다.
이 관리는 이번 4자회담이 내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담을 앞두고 WTO체제하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원거리통신문제가 주된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역간 자유교역도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덧붙였다. 원거리통신 문제는 제네바에서 내년 4월을 마감시한으로 해 현재 협상이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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