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사가 최근 중국에 전자카드관련 합작사를 설립하고 이의 생산에 착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중국 최대 컴퓨터업체인 장성계산기집단과 공동으로 광 동성에 합작법인 심 장과국제전자를 설립하고, 컴퓨터에 사용하는 추가메모 리카드 등 전자카드의 생산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연간 생산규모는 2백만개.
심 장과국제전자는 총자본금이 1천3백만달러이며 IBM측이 60% 출자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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