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4.5와 5의 이야기 옛날에 4.5와 5가 살았다.

4.5는 늘 5에게 존칭어를 사용했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수가 높았기 때문에.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4.5는 5에게 반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놀란 5는 4.5에게, "야! 왜 존댓말을 안하고 반말이야~"그러자 4.5가 하는말…. "응! 나 어제 점 뺐어" <>이상한 행동 하이텔에서 제일 이상한 행동은? 다른사람 글 추천할 때, 분명히 내용없다고 제목에 적었는데도 조회해볼 때.

수입차 아주 옛날에 어느 대기업 사장이 시가 1억5천만원의 벤츠 자가용을 타고다녔다. 어느날 사장이 바이어 접대를 위해 가던 중 잠깐 무엇을 사려고 길가에 차를두고 가게로 들어갔다.

물건을 다 사고 나와보니 차에 주먹자국과 발자국이 크게 나 있었다.

사장은 화가나서 이리저리 사방을 둘러보다가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그곳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수입차는 비싸서 안 찌그러지는줄 알았어요…. 죄송" <>이런 여자가 좋더라 1. 학식:학처럼 고고한 자태는 아니더라도 식충이 소리는듣지 않아야 할여자. 2. 가문:가출한 경험은 없고 문밖 출입에 각별히 신경쓰는 여자.

3. 미모:미리미리 많은 돈을 모아 놓은 여자.

<>잘못 만든 돈 우리의 불암씨가 이번엔 한국은행에 잠입했다.

돈 찍는 기계를 계획대로 훔쳐서 불암씨는 어느 지하실에서 돈을 찍어내기시작했다. 그런데 잘못해서 1만2천원짜리 지폐가 생겨버렸다.

대도시에선 그 지폐가 발각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 불암씨.

두메산골로 가서 한 가게에 들어가 주인에게 말했다.

"아저씨, 요즘은 1만2천원짜리 지폐도 나오는데 이것 좀 바꿔주세요"가게 주인 왈.

"3천원짜리 4장으로 드려요? 아니면 4천원짜리 3장으로 드려요?" <>대머리의 요구 머리카락이 두개뿐인 대머리 아저씨가 이발소에 갔다.

대머리:아저씨, 가리마 타 주세요.

이발사: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발사의 실수로 그만 머리카락 하나가 빠져버렸다.

대머리:아이 참, 조심하셔야죠. 파마나 해 주세요.

이발사:예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발사가 파마를 하는 도중 실수를 해 하나 남은 머리카락마저 뽑혔다.

대머리는 몹시 화가 났으나 힘없이 말했다.

대머리:"할 수 없지요. 뭐, 머리에 광이나 내줘요" <>귀머거리 아저씨 40대 후반의 한 아저씨는 귀가 나빠 늘 보청기를 끼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아저씨는 보청기를 끼지 않은채로 시장에 나갔다.

그런데 시장에서 웬 아줌마가 아저씨한테, "같이 가, 청년~"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40대 후반에 청년이란 소릴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다음날, 그 아저씨는 보청기를 끼고 다시 시장에 갔다.

그런데 어제 그 아줌마가 아저씨한테 하는 말.

"갈치가 천원~" <>바람둥이 사나이 바람둥이 사나이가 있었다. 너무도 바람이 심해서 그의 아내는 매일 분노 의 삶을 살고 있었다.

어느날 그 바람둥이 사내를 정신차리게 할 방법을 모색중이던 아내가 엄청 난방법을 생각해 냈다.

남편을 북극으로 보내기로 마음을 먹은 것.

여자가 없는 북극에서 남편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추위는 참을 수 있었지만 여자의 품이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여자는 절대(?)없었다.

이 소식을 들은 아내는 이제는 정신을 차렸겠지 하는 생각에 남편을 다시데리고 오기로 했다.

그러나 막상 북극에 도착한 아내는 그냥 돌아오고 말았다.

화가 몹시 난채로, 왜냐하면.

남편이 북극곰에게 마늘을 먹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니거기도몰라요? 정신 병원에서 퇴원한 콩돌이가 택시 정류장에서 쥐포반쪽을 흔들며 택시 를 세웠다.

콩돌이를 태운 택시기사가 출발하며 "어디로 가십니까?"하고 묻자 콩돌이는 반쪽의 쥐포를 흔들기만 했다.

화가난 기사가 소리지르며, "아! 어디 가냐니까?"하고 화를 내자, 콩돌이 하는말.

"아! 아저씨는 반포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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