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일본 카시오사가 개발한 액정 디지털카메라(모델 명QV-10)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입、 시판한다.
현대전자가 이번에 시판하는 제품은 화면디스플레이 기능을 가진 세계최초 의카메라로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 촬영상태를 즉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단일영상은 물론、 다중영상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4개와 9개화 면분할까지 가능하며 영상 특정부위의 확대 및 제거도 가능하다.
또 TV、 VCR와 직접 연결하여 TV화면으로 영상을 보거나 영상화면을 비디오테이프에 녹화할 수 있고 컴퓨터와 연결시 영상를 편집하거나 원거리 화상 전송이 가능하며 편집된 영상 자료를 카메라에 다시 저장할 수도 있다.
이 카메라는 16MB의 자체 메모리를 내장、 최대 96장까지 촬영해 저장할 수있다. 소비자가격은 90만원대이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5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