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전화 96년 45개 채널에 10억6천만원 들여 TRS서비스 확대

주파수공용통신(TRS)제1전국사업자인 한국항만전화(대표 로을환)는 내년도에강원도 춘천을 비롯해 원주 강릉 등 5개도시에 주파수 45개 채널을 신설하 고모두 10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TRS서비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항만전화가 내년도에 LTR/아메리콤방식으로 TRS서비스에 나설 설치지역및 주파수 채널은 *강원도 춘천은 10개 채널에 용문산.봉의산 원주지역은10개 채널에 백운산 *강릉지역은 10개 채널에 대관령 *충북 청주지역은 10개 채널에 부모산 *제주지역은 5개 채널에 견월악에 기지국을 각각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항만전화는 내년 2월부터 3월까지 시스템의 구매에 나서는한편 5월부터 6월까지 시설공사를 마치고 7월 초 본격적인 TRS서비스에 나선 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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