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스위스)=특별취재반 구미 및 일본의 7개사가 세계적인 기업네트 워크 구축을 위해 새로운 단체를 구성했다.
미AT&T、 일NTT、 도이치 텔레콤(DT)을 비롯한 5개 통신업체와 미국의 2개소프트웨어업체들은 기업네트워크의 상호접속과 광역화를 꾀하기 위해 "멀 티미디어 서비스 어필리에이트 포럼"을 설립했다고 이곳 제네바에서 최근 발표했다. "멀티미디어서비스 어필리에이트 포럼"에 참여하는 기업은 AT&T.DT.NTT외 에오스트리아의 텔스트라、 네덜란드의 유니소스와 노벨、 로터스 디벨러프 먼트 등 미소프트웨어업체다.
한편 미국의 LAN접속기기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 등 4개 업체도 이 단체에 참가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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