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정보서비스로 한정돼 온 "700서비스"가 10월부터는 음성정보는 물론각종 티켓예약、 팩스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폭 개방된다.
30일 한국통신(대표 이준)은 10월부터 고속버스표 연극 영화 공연 스포츠 등의 티켓예약과 상품주문 등을 "700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범위를 대폭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700서비스"를 통해 음성정보를 청취하다가 필요한 정보를 팩시밀리를 통해 수신할 수 있는 팩스정보서비스도 함께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700서비스"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거래처리서비스가가능해짐으로써 서비스사업자(IP)와 신용카드사 또는 금융기관과 연계된 다양한 상품주문및 티켓예약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통신은 이처럼 서비스 제공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10월부터는 700교환 회선의 단기이용및 각종 할인요금제도를 도입、 민간사업자가 저렴한 가격으 로단기간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함으로써 "700서비스"를 활성화시켜나갈계획이다. "700서비스"는 민간사업자가 한국통신의 700교환회선을 빌려 전화정보장치 (ARS)에 각종 정보를 입력、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한국통신이 전화요금과 정보이용료를 함께 받아 민간사업자에게 정산해 주는정보이용료 회수대행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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