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표준화기구(CEN)와 유럽전기전자제품 표준화기구(CENELEC)가 최근 새로운 품질보증마크인 키(KEY) 마크제를 도입키로 했다.
3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유럽표준화기구와 유럽전기전자제품표준화기구는 이들 기구가 제정한 유럽규격과 일치하는 제품에 대해 열쇠고 리모양을 한 키마크를 부여키로 했다.
이들 기구는 산하기구인 유럽마크시스템을 통해 일정요건을 갖춘 검사소를 지정、 키마크인증해줘 기존 CE마크와 병행사용할 방침이다.
유럽표준화기구와 유럽전기전자제품 표준화기구는 CE마크와 달리 키마크제를업체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운영키로 했으며 앞으로 키마크취득대상 리스트와 관련규격을 유럽마크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 기구는 키마크취득이 유럽역내 자동이동이 가능함에 따라 여러 마크 취득에 따른 비용절감효과가 있고 소비자들의 키마크인식제고로 마케팅효과 도예상된다며 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공은 기존 CE마크가 일부 품목에 한정되어 있어 유럽차원의 광범위한 품질마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고 각회원국들이 각자의 품질마크제를 시행해 시간、비용낭비가 커 이번에 키마크제 도입을 추진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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