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페티얼라이저 오디오 사로부터 3차원 입체음향기술을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새너제이연구법인(SISA)를 통해 도입한 이 입체음향 기술 "스페티얼라이저 3D 스테레오"를 우선 자사멀티미디어PC의 오디오보드에적용시켜 음질을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또 멀티미디어관련 AV기기와 음향기기 신제품 등에도 이 기술의 적용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 아래 대상분야를 분류하고 있다.
스페티얼라이저사의 이 특허기술은 그동안 파나소닉.히타치.샤프.컴팩컴퓨 터.세이코 엡슨사 등에서 도입해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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