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료TV업체인 커널 플뤼스사의 올해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 "파이낸셜 타임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커널 플뤼스의 올 상반기 순익이 3억3천1백만프랑(6천4백40만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감소했다는 것이다. 동사 경상수익도 7억2천5백만프랑으로 18.4% 줄어든 것으로나타났다. 커널 플뤼스는 이같은 실적부진에 대해 디코더등 기기의 감가상각 및 교체 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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