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 PC 판매도 올해에 이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심 공장 준공식 참석 을위해 가던 도중 홍콩에 잠시 들른 미국 컴팩 컴퓨터사의 에커드 파이퍼 회장은 올해 세계 PC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가 늘어난 6천만대 이상을 기록 할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도 20% 정도 증가한 7천2백여만대 정도가 팔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PC판매의 호조는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사 윈도즈 95의 출하에 따라 고성능 PC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데 기인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파이퍼 회장은 특히 일본시장에서의 PC판매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했는데 이는 일본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책의 일환으로 컴퓨터 도입을 크게늘리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전망은 세계 최대 PC제조업체의 최고경영자가 시장분석을 토대로내놓은 것이어서 세계 PC업체들의 판매목표 수립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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