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대화형 비디오CDP(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두모델 HCV-1060 HCV-3000)을 개발、 각각 이달말과 다음달 중순부터 시판한 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2.0버전을 채용、 기존 비디오CD타이틀은 물론 사용자의 선택 대로 화면이 손쉽게 재생되는 대화형 비디오CD 타이틀을 즐길 수 있다.
또 두 제품은 메뉴화면을 통해 영화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고 각 트랙 도입부를 10초씩 순차적으로 재생시키는 인트로기능을 갖췄으며 4가지 속도로 느린 화면을 재생할 수 있다.
노래반주기능을 갖춘 "HCV-1060"은 기존 제품이 CD 한 장에 14곡 밖에 재생시킬 수 없는 데 반해 최대 1만여곡(현재는 3천4백41곡)까지 수록된 비디오CD를 재생시킬 수 있고 *10단계 음정 및 속도 조절 *중간점수기능 *부 분반복기능 *도전 청백전 등의 기능을 갖췄다.
CD 석 장짜리 "HCV-3000"은 시간입력기능을 갖춰 전원 차단시 화면 위치를 기억하고 정지화면시 고화질을 제공해 교육용이나 설명회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최근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아 중국、 유럽 등지의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현대전자측은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HCV-1060"의 소비자가격을 74만8천원으로 책정했고 "HCV-3000 "은 50만원대로 잠정 결정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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