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의견 검토 수렴 일정 재조정 불가피"

경상현장관 회견 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말 허가신청요령을 공고、 금년말까지 신규 통신사 업자를 선정키로 했던 계획을 변경、 허가신청요령은 올해안에 공고하고 사업자 선정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칠 것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경상현 정통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출연금에 의한 2단계 심사방법、 PCS무선접속방식、 CT-2 와무선호출의 사업자수 및 사업구역 등 사업자 선정방법을 놓고 다양한 의견 이제시돼 추가 의견수렴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 허가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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