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해왔던 "콤비네이션 보드 테스터"가 국산화돼 수입 대체 및 수출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바텍시스템과 우리기술은 지난 93년 12월부터 95년 5월말까지 1년6개월간 총3억3천4백만원을 투자、 각종 전자부품이 장착된 PCB를 시험할 수 있는 콤비네이션 보드 테스터"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콤비네이션 보드 테스터"는 보드에 장착된 아날로그 및 디 지털 전자부품의 성능、 규격、 로직 및 타이밍 등의 불량을 검출할 수 있는계측기로 그동안 미국과 유럽에서 전량 수입돼 왔다.
바텍시스템은 이 제품 개발로 96년 50만달러、 97년 1백10만달러、 98년 1백40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와 97년부터 50만달러이상의 수출도 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국산 "콤비네이션 보드 테스터"가 개발됨에 따라 국내 PCB생산업체들 은외산보다 값싼 보드 테스터를 구입할 수 있게돼 PCB제품의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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