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원일기 "꽃구름"(MBC 밤 8시5분) 할머니가 방에서 녹두를 꺼내려하자 용식모는 작은 애에게 시켰다며 그냥 두시라고 한다. 이에 할머니는 왠지 섭섭한 마음이 든다. 김회장댁에 놀러온 일용네가 수의 이야기를 하자 할머니는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간다. 집안 일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할머니는 옷을 곱게 차려입고 외출하는 데…. <>바람은 불어도(KBS1 밤 8시30분) 방송국의 가짜 기자라는게 들통난 수창은 선미에게 결국 테이프를 압수당 해회사로 들어온다. 반지를 찾아 가지고 와서 정택의 속옷을 꿰매려던 금복은숨겨졌던 말자의 편지를 발견하고 할머니와 함께 읽으며 말자의 마음을 알게된다. 한편 말자의 극성에 김반장은 정택을 일찍 퇴근시키고, 할머니는 정 택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이것저것 묻는다.
<>장희빈(SBS 밤 9시50분) 무수리 생활을 하다 숙종의 눈에 띄어 성은을 입고 임신까지 하게된 최숙 원은 그동안 태기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다가 드디어 그 사실을 인현왕후에게아뢰고 그 소식을 들은 인현왕후는 자기 일인양 기뻐한다. 특히 최숙원의 태몽은 누가 들어도 장차 태어날 왕자가 보위에 오른다는 느낌을 주었기에 더욱 충격적이었다. 이 소식을 듣게된 장희빈은 질투심으로 가득차 어쩔줄 모르고 . -교양 <>유라시아 대장정 10만Km "제4부 무기의 그늘 잃어버린 문명"(SBS 밤 11시)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중앙아시아까지 달려온 취재팀은 이제 카자흐 공화국 의수도 알마아타에서 동토의 땅 시베리아를 향한 긴 여정을 시작, 우리 민족 의시원인 알타이에서 동토의 땅에 꽃피웠던 고대 문명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특히 2천5백년전의 모습 그대로 얼어붙은 채 고스란히 발굴된 얼음공주 의유적들은 수천년의 세월속에 묻힌 우리 민족의 시원에 대한 신비를 던져준다. <>역사속으로의 여행 "정조"(EBS 밤 9시35분) 흔히 18세기 후반 영.정조시대를 서양의 르네상스시대에 비교한다. 창덕궁 비원에 위치한 규장각과 최초의 관설시장인 영화시장, 사도세자를 기리는 용주사 그리고 지금은 폐허로 변해 그 위치가 불분명한 강화도의 규장각터 등 정조관련 유적들을 돌아보고 정조의 왕권강화 의지와 개혁정책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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