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TV광고비는 지난해 10월 KBS1의 광고폐지에도 불구하고 5천8백1 5억원으로 18.2%의 고성장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증가율(12.8%)을 훨씬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일기획이 발표한 광고비 분석자료에 따르면 방송사별로 KBS2와 SBS는 30%를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MBC도 20%를 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역민방은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된 5월 중순이후 6월말까지 부산방송 28 억원, 대구방송 24억원, 광주방송 17억원, 대전방송 16억원의 광고매출을 기록했다. 라디오의 경우 TV에 비해 매체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광고시간 확대와 일부 종교방송의 지역방송국 개국 등에 힘입어 8백58억원의 매출로 지난해같은 기간과 비슷한 12%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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