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영국의 반도체공장에 대규모투자를 단행한다. 일간공업신문 의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유럽지역 반도체생산거점 후지쯔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영국 더럼공장에 약 1천2백억엔을 투입、 전처리라인을 신설한다 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후지쯔는 올해 안에 새 라인의 건설에 착수하고 97년 상반기부 터는 16MD램의 양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신설하는 것은 8인치 웨이퍼 대응 선폭 0.32~0.25um의 CMOS(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라인으로 월산능력은 98년 풀가동시 8인치 웨이퍼환산 3만매로 예정하고 있다. 특히 새 라인건설에 투입되는 1천2백억엔은 후지쯔의 설비투자액으론 사상 최고규모로 95년부터 98 년까지 4년간에 걸쳐 투자하게 된다. 후지쯔가 더럼공장에 대규모투자를 단행하는 것은 메모리시장이 앞으로도 PC용을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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