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플 컴퓨터가 지난 17일 홍콩에서 온라인 서비스인 "e월드"를 개시했으며 연말까지는 아시아의 다른 나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월드"는 매킨토시 컴퓨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 뉴스、 오락、 홈쇼핑 및 인터네트 접속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에선 이미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애플은 이번에 개통된 서비스가 대부분의 미국 정보 제공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으나 현재 아시아 정보 제공업자와의 제휴를 모색중이며 향후 1~2개월내 추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지원 언어도 영어뿐만 아니라 아시아 언어들을 추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이번에 개시된 "e월드" 서비스를 내년초 윈도즈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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