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칩부품 생산업체인 일본 무라타제작소는 싱가포르의 MLCC(적층 세라믹칩콘덴서)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보도했다. 무라타제작소는 이를 위해 전액출자로 설립한 무라타 일렉트로닉 싱가포르사 의 MLCC공장을 최근에 착공、 내년 3월까지 완료하여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 다. 무라타는 이번 MLCC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약1백20억엔을 투입할 예정인데 오는 2000년까지 계속적인 증설을 통해 무라타 일렉트로닉 싱가포르사의 생산 능력을 현재의 월 10억개규모에서 25억~30억개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 다. 한편 무라타 제작소가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는 MLCC는 최근들어 통신기기、 컴퓨터 관련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되면서 올들어 세계 적인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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