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서비스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 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미국 법무부는 자료보완을 위해 이달초 발부한 소환장을 철회함으로써 MS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임을 시사했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의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윈도즈 95"의 패키지제품 인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MSN)출시가 오는 8월 24일로 다가옴에 따라 이 제품의 반독점 위반 혐의에 대해 더이상 조사할 시일이 없고 지금까지 수집 한 자료로도 충분하다고 판단、 이를 바탕으로 MS의 반독점 위반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달초 MS에 대해 보다 광범위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문서를 발부 했었는데 MS는 연방법원에 이를 철회시킬 것을 요청했다.
법무부는 MSN이 반독점법에 저촉된다고 판단할 경우 MS에 대해 "윈도즈 95" 에서 네트워크기능을 삭제토록 하는 명령을 내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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