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통신업체인 유니콤사는 중국 4개 주요 도시에서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중국정부가 설립한 유니콤사는 7억원(8천4백40만달러)을 투자해 북경 상해 천진 광주등 4개시의 10만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2단계로 60억원을 투자、 전국 16개 자치구에 80만회선의 이동통신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니콤사는 또한 향후 5년동안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전국을 망라하는 자체 통신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00년까지 중국 이동전화서비스의3 0%를、 지역 및 장거리 전화서비스의 10%를 장악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내에 32개 지사를 설치한 유니콤사는 앞으로 지사를 중국전역 으로 확대하고 2010년까지 세계적인 통신업체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을 갖고있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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