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체 에너지 개발사업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 조기교육 시범학교와 사람의 왕래가 잦은 자연 휴양림、 시가지, 관광지 등에 국산 태양광 발전시설 을 시범 설치키로 했다.
19일 통상산업부는 올해안으로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전국 25개 초.중학교와 제주도、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및 국립공원 지리산 일부 휴게소에 태양광 시계탑 및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에너지 절약 조기교육 시범학교인 25개교에 1억여원을 투입 태양광 시계탑을 설치하고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에는 10㎻급 태양 광 전원공급시설이 들어선다. 또 부산 및 대전광역시에 각각 태양광 가로등6 기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 지리산 국립공원 정령치 및 성삼재등에 태양광 시계탑 2기와 가로등 14기를 설치키로 했다.
그동안 국내에는 제주도 마라도와 충남 호도、 전남 하화도에 각각 30~100㎻ 급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돼 전력을 공급하고 있고 소규모 전력공급시설로는 유.무인등대의 전원、 장거리 전화용 전원、 고속도로와 공원지역 가로등 등에 설치、 활용돼 왔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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