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람은 불어도(KBS1 밤 8시30분)수창이 자꾸 대화에 끼어들자 산해는 경주 에게 신호를 하고는 웨이터를 불러 수창을 미친사람 취급을 하며 쫓아내라고부탁한다. 한편 짬뽕을 먹고 와서 자랑을 하는 정택에게 김반장은 자신들도 점심때 정택 몫까지 삼선짬뽕을 먹었다며 나이값 좀 하라고 한심해 한다.
<>숙희(MBC 밤 9시50분)작은 숙희를 기다려 차에 태우고 조용한 곳으로 간 큰 숙희는 "난 누구보다도 너와 가깝다고 생각해 왔는데 정말로 널 이해못할때가 있다"고 하자 작은 숙희는 "내 행동중에 네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대개가 너때문"이라고 차갑게 말한다.
-교양 <>사람과 사람들(KBS1 밤 10시15분)79세의 전직 한의사 이병용 할아버지는 외출때마다 배낭가득 책을 메고 나가 젊은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책제목은 부모님 은혜"로 불교의 "부모은중경"중 일부를 국역한 소책자이다. 그가 이일을 하고 있는 것은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할 덕목이 효라는 생각 에서다. 이병용 할아버지의 외롭지만 신념 가득찬 목소리를 들어본다.
<>TV 문화강좌 "민속악의 꽃-산조"(EBS 밤 7시5분)서민들의 애환과 사랑 등 솔직한 감정을 악기의 소리로 풀어헤쳐 놓은 민속악의 꽃 산조. 남도 무속 음악인 시나위에서 유래한 우리 고유의 독특한 음악 양식인 산조의 세계를 살펴본다. -외화 시카고 메디컬 "친구의 자리"(SBS 밤 10시55분)특별한 이유 없이 살인을 일삼는 갱단의 멤버가 시카고 호프 병원의 응급실에 침입해 총을 난사한다.
환자와의사들이 부상을 당하고 침입자 역시 머리에 파편이 박혀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의 경과가 좋지 않아 침입자는 사망하게 되고 수술을 담당했던 셧트는 자신이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부족했을 거라는 자책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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