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강창훈)이 자사의 PC통신인 나우누리를 통해 인터네트는 물론타사 PC통신과도 전자우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터네트 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가입자가 인터네트 상에서 다른 PC통신 이용자와 전자우편을 주고 받으려면 월 수만원의 요금을 내고 인터네트에 ID를 개설하거나 분당 이용요금을 부담해야 했다.
나우누리의 "인터네트 메일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이런 불편을 해소키 위해 나우누리 이용자 모두에게 인터네트 ID를 무료로 발급해주는 서비스다.
이에따라 가입자는 아무런 부담없이 천리안 등 인터네트로 들어갈 수 있는국내 통신망 이용자들은 물론 해외 인터네트 이용자들과 전자우편(E메일)을 교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터네트 상에서 편지를 보낼 때 기존에는 가입자가 유닉스 명령어를 새로 배워야 했으나 "인터네트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 PC통신과 같은방법으로 편지를 쓸 수 있어 초보자에게도 편리하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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